황궁암의 점사는 한마디로 신의 오감으로 보는 신점이다.
어구찬 신명으로 보는 점사이기에 정곡을 찌르기도 하고 문제해결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푼다.
실타래처럼 복잡하게 엉킨 문제도 그녀에게 가면 술술 풀린다. 그렇기에 어떤 문제에서든지 가부가 빠르고, 덕이 있다고 찾아온 분들이 감탄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많은 분들께 입소문이 나고 용한 무당이라고 그 명성이 자자하다.

그녀의 주요 상담분야는 일의 성서와 관계없이 가부(된다,안된다)의 결정이 빠르다. 관재수, 삼재, 사주, 궁합은 물론 사업운(장사운), 문서매매, 진로, 직장운, 부부금술 인연(악연)떼기, 묘탈, 병굿, 신병상담, 조상천도, 영혼 결혼식, 고장 터고사, 신부적 등등 어떤 부분의 일에도 사통팔달 막힘이 없다.

굿은 무당의 주제 하에 신과 인간의 관계를 이어주고 풀어주기 위해 신을 청하여 소원을 말하고 대우하고 지극정성을 담는 의례를 말한다.
굿은 인간의 죽음에 있어서 이승과 저승의 길목을 편안히 인도하고 저승에서 새 삶을 갈망하여 좋은 곳에 이르도록 하여 산자와 죽은자와의 관계를 풀어주는 정화와 해원, 상생의 의미를 담고 있다.

부적이란 인간과 하늘의 기운을 연결하는 신의 증표라고 합니다. 그래서 부적은 인간의 소원을 하늘(신)에 알리는 하나의 대화통로로 볼 수 있습니다. 부적은 상서롭고 영험한 신앙의 뜻으로 유래된 것이나 부적이 그 효험을 나타내려면 마음가짐이 바르고 청정해야합니다.
부적을 지닌 사람은 반복해서 마음 속에서 그 간절함을 빌어야 합니다.

무속제의는 신과 인간의 사이에서 무당이 접신한 상태로 신의 역할을 온전히 대신하기도 하고 단순히 신제자의 입장이 되어 인간의 소망을 신에게 대신 전달하기도 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인간의 뜻을 신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제의는 그 규모와 목적에 따라 여러가지 준비와 절차가 필요하고, 그 전체적인 제의 과정을 통하여 무속이 가지는 신명관과 신성을 유지하고 표현하게 된다.

점을 칠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 사람들이 점쟁이라 불리는 사람들이다.
그 중 신점을 치는 무당의 점은 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미래예지의 점사방법이다.

기도는 신과의 교감을 목표로 이루어지는 행위로서 인간의 재해를 없애고 행복을 구하고 성취에 도달하기 위한 의식이다.
(기도를 올리실 일이 있다면 지극 정성의 마음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정성이란 굿과 치성, 고사 액막이 등을 지내주는 일을 말한다. 일정한 음식이나 제물을 차려놓고 천지신명님께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그 정성이 하늘에 닿아 뜻한 바를 이루도록 한다는 내용을 가지고 절차를 지내며 신께서 감응하도록 하는 의식이다.